본문 바로가기
삼국지

삼국지 장합 정사와 연의에 대해

by 행배군 2023. 5. 29.

 장합은 기주 하간국 막현(鄚縣) 출신의 위나라 장군으로 자는 준예(儁乂)입니다. 그는 삼국지 위나라의 오자양장 중 한 명으로, 제갈량의 북벌을 모두 막아낸 명장입니다.

장합은 원소의 휘하에서 출발하여 조조에게 투항했습니다. 조조는 장합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중용했습니다. 장합은 조조의 휘하에서 오환족과의 전투, 발해에서의 원담과의 전투 등에서 큰 공을 세웠습니다. 또, 위남에서는 마초와 한수를 토벌하는 데도 큰 공을 세웠습니다.

조조가 장로를 정벌할 때, 장합은 선두에서 활약하며 본군이 이동할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장로가 투항해 오자, 조조는 하후연에게는 주장(主將)을, 장합에게는 부장(副將)을 맡도록 하여 유비군에 대항하도록 했습니다. 유비와의 한중 쟁탈전에서, 장합은 파동과 파서 두 현을 평정하고 그곳 백성들을 한중으로 이주시켰습니다. 이때 유비군의 용장 장비와 와구관에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다 패퇴하였습니다. 유비가 정예군을 10개 부대로 나누어 야밤에 기습해 왔을 때, 총대장 하후연이 유비군의 노장 황충의 화살을 맞고 전사했습니다. 유비는 하후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합은 하후연보다 훨씬 뛰어난 장수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유비군을 물리칠 수 있었을 것이다."

장합은 231년, 제갈량의 5차 북벌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그는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합은 뛰어난 지략과 무술을 겸비한 장수였습니다. 그는 또한 용감하고 결단력이 뛰어났습니다. 장합은 제갈량의 북벌을 모두 막아낸 명장으로, 위나라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장합에게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설이나 신화 뒷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 장합은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좋아했고, 곧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장합은 산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한 노인과 마주쳤습니다. 노인은 장합의 무술 실력을 보고 칭찬을 하며, 그에게 "너는 장차 위나라의 큰 인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장합은 노인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 장합은 조조의 휘하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결국 제갈량의 북벌에 패하고 전사했습니다. 장합의 죽음은 위나라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장합의 죽음은 위나라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 장합은 뛰어난 지략과 무술을 겸비한 장수였지만, 또한 용감하고 결단력이 뛰어났습니다. 장합은 제갈량의 북벌을 모두 막아낸 명장으로, 위나라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장합은 위나라의 명장으로, 위나라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장합의 이야기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장합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유적지는 중국 산시성 린팡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유적지는 1974년에 발견되었으며, 장합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봉분과 무덤 주변의 석축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유적지는 현재 중국의 국가급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장합의 무덤은 봉분의 지름이 약 30m, 높이가 약 10m에 달하는 거대한 무덤입니다. 무덤 주변에는 석축이 쌓여 있으며, 석축에는 장합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무덤 안에는 장합의 유골과 유품이 발견되었지만, 현재는 모두 중국의 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장합의 무덤은 장합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유적지입니다. 이 유적지는 장합의 삶과 위업을 기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